#AI코딩 · · 인코딩플러스

AI가 코드를 짜주는 시대, 초6·중1 코딩 수업은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AI에게 프로그램을 만들어 달라고 하면, 정말 내가 원한 결과가 나올까?"

요즘 아이들에게 이 질문을 던지면 반응이 흥미롭습니다. 문장으로 설명하면 짧은 시간 안에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시대이니, 해보기 전에는 다들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직접 해보면 생각처럼 되지 않습니다. 무엇을 만들지 정하지 않았거나 규칙을 대충 설명하면, AI도 엉뚱한 결과를 내놓기 때문입니다.

프로그램의 목표는 무엇인지, 사용자는 어떻게 이용하는지, 특정 조건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 이걸 먼저 정리한 사람만 AI에게서 원하는 결과를 얻습니다. 인코딩플러스의 문제해결형 AI 코딩 프로젝트는 바로 이 과정을 연습하는 수업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 봅니다.

생각을 정리하는 코딩

문법 암기가 아니라, 생각 정리부터 시작합니다

이 수업은 어려운 코딩 문법을 외우는 것으로 시작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해결하고 싶은 문제와 만들고 싶은 결과물을 먼저 정하고, 프로그램의 규칙과 기능을 하나씩 나누어 봅니다.

약수와 배수를 활용한 프로그램이라면 이런 질문들을 스스로 던져보게 됩니다.

질문을 쪼개고 순서를 정리하다 보면, 수학 문제를 풀 때 쓰던 사고가 자연스럽게 프로그램 설계로 이어집니다.

수학적 사고가 프로그램이 되는 순간

수학 개념이 게임 규칙이 되는 순간

아이들은 수학 개념을 문제집 안에서만 다루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배수 행성 주사위 경주'에서는 주사위를 굴려 이동하는 게임에 배수 조건을 넣습니다. 어떤 조건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정하고, 그 규칙을 AI가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한 뒤, 실제 게임으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수업의 중심은 특정 게임 하나를 완성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머릿속 생각을 순서도와 규칙표로 정리하고, 그것을 작동하는 프로그램으로 바꾸는 경험 자체가 목표입니다. 이 과정에서 문제를 나누어 생각하는 힘과, 조건과 순서를 정리해 설명하는 힘이 함께 자랍니다.

AI에게 잘 설명하려면

AI에게 잘 부탁하려면, 먼저 잘 생각해야 합니다

AI를 활용한다고 해서 아이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입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프로그램을 만들어 줘"보다 훨씬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프로그램의 목표, 화면 구성, 사용 방법, 조건에 따른 동작을 직접 정리해 AI에게 전달합니다. AI가 아이디어를 코드로 구현하면, 실행 결과를 살펴보며 수정할 부분을 다시 찾아냅니다. 기초적인 프롬프트 작성법과 함께,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이 반복 속에서 익힙니다.

만든 프로그램을 직접 고치기

"AI가 만들어 줬으니 끝"이 아닙니다

프로그램이 완성되면 사용자의 행동에 따라 예상한 결과가 나오는지 직접 확인합니다. 예상과 다르면 현재 상황과 원하는 결과를 다시 정리해 AI에게 수정을 요청하고, 수정 후에는 다른 기능이 망가지지 않았는지 또 테스트합니다.

이 반복을 거치며 아이들은 결과를 이해하고 판단하는 태도를 배웁니다. AI가 무엇을 만들어 주든, 그것이 맞는지 판단하는 것은 결국 사람의 몫이라는 걸 몸으로 익히는 것입니다.

결과물보다 과정이 중요한 이유

입시에서도, 결과물보다 과정을 묻습니다

AI를 활용하면 프로그램을 만드는 속도는 빨라집니다. 하지만 디미고 입시에서 중요한 것은 결과물의 겉모습이 아닙니다. 왜 이 주제를 선택했는지, 어떤 규칙으로 기획했는지,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AI로 무엇을 만들었는가"만큼 "어떤 과정을 거쳐 완성했는가"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래서 초6·중1 시기에는 결과물을 많이 만드는 것보다, 하나를 만들더라도 자기 생각을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설명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초6·중1 AI 코딩 수업

초6·중1을 위한 2학기 과정

문제해결형 AI 코딩 프로젝트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이 수학적 사고를 프로그램 제작으로 연결해 보는 2학기 과정으로, 인코딩플러스 기초 사고력반에서 진행합니다. 문제 이해 → 규칙 설계 → AI 활용 → 실행과 개선의 과정을 반복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구현합니다.

수학은 좋아하지만 코딩은 어렵게 느끼는 학생도, 자기 아이디어를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보고 싶은 학생도 결과물을 완성해 볼 수 있습니다. 2학기 반은 토요일반이 8월 8일, 일요일반이 8월 9일에 개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코딩 경험이 전혀 없어도 따라갈 수 있나요? 네. 문법 암기가 아니라 문제를 정하고 규칙을 나누는 것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코딩 경험이 없어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Q. AI가 코드를 짜주면 아이는 뭘 배우나요? 목표·화면·사용 방법·조건별 동작을 스스로 정리해 AI에게 전달하고, 결과를 테스트해 수정을 요청하는 전 과정을 아이가 주도합니다. AI는 구현 도구이고, 기획·설계·검증이 아이의 몫입니다.

Q. 어떤 학생에게 맞는 수업인가요? 초6~중1 중에서 수학적 사고를 실제 결과물로 연결해 보고 싶은 학생, 그리고 AI에게 답만 받아쓰는 습관 대신 스스로 설계하는 순서를 익히고 싶은 학생에게 맞습니다.

Q. 이 수업이 입시와도 연결되나요? 디미고 입시는 결과물과 함께 기획 의도, 문제 해결 과정을 설명하는 힘을 봅니다. 이 수업에서 반복하는 정리·설명 연습이 그 기반이 됩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것은 AI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능력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AI와 함께 결과를 만들어 가는 힘입니다. 초6·중1 자녀의 2학기 코딩 수업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기초 사고력반 안내를 살펴보시고, 상담 예약에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시작점을 확인해 보세요.

인코딩플러스 상담 안내

← 입시 블로그 목록